경기도는 지난 31일 경기복지재단에서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협의체’ 제 3차 회의를 열고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자립을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경기복지재단, 경기주택도시공사 (GH), 경기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한국장애인개발원 등 관계기관과 학계·전문가, 장애인단체 관계자, 장애인 부모 등 1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24~2026년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정책의 성과를 살펴보고, 2027~2029년 자립생활 지원계획 수립 방향과 장애인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 지역사회통합지원센터 시범운영 등을 논의했다.

기관별 자립지원 사업과 자원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업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경기도는 2024~2026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계획에 따라 일자리·소득, 주거지원, 자립생활 서비스 등 3 대 영역 43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 협의체를 반기별 1회 이상 열어 장애인 자립지원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필요한 경우 분야별 회의를 통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은주 경기도 장애인자립지원과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당사자의 필요 욕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지원기관과 자원을 체계적으로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현장에서 필요한 자립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