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곳곳에서 시민들의 삶과 기억을 예술로 기록하는 시민참여예술 프로젝트 '당신의 기억'이 성황리에 진행되며 오는 8월 16일 성남문화재단 808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당신의 기억'은 김미성 작가가 기획한 시민참여형 예술 프로젝트로, 그림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자신의 기억과 추억, 꿈, 가족 이야기, 일상의 소중한 순간 등을 그림과 글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성남 시민 약 100명이 참여했다. 판교초등학교, 판교대장초등학교, 대하초등학교, 검단초등학교, 수진초등학교, 양지초등학교, 희망대초등학교, 운중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작품에 담았으며,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기록이 모였다.
또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모란역과 모란시장에 특별부스를 운영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작품으로 기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민들은 가족, 친구, 어린 시절의 추억, 삶의 희망은 물론 가게와 지역에 얽힌 이야기까지 다양한 기억을 남기며 프로젝트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신상진 성남시장과 개그맨 김규원도 프로젝트에 특별 참여해 시민참여예술의 취지에 공감하고 직접 작품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전시에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기억이 담긴 그림과 글이 함께 공개될 예정으로, 단순한 미술 전시를 넘어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기록 예술의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미성 작가는 "'당신의 기억'은 뛰어난 그림을 그리는 프로젝트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예술로 기록하는 프로젝트"라며 "누구나 예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다양한 기억이 하나의 전시로 이어지는 만큼, 작품을 감상하는 관람객들도 서로의 삶에 공감하고 위로받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민참여예술 프로젝트 '당신의 기억' 전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성남문화재단 808갤러리에서 개최되며, 성남 시민 100명의 삶과 기억을 담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 본 프로젝트는 성남문화재단의 지원사업으로 추진되었습니다.